엔씨소프트는 10일 아이온 클래식 게임이 7월 17일까지 무료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플레이어 경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된다고 한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기존 커스터마이징을 일부 유지한 채 무료로 클래스 체인지에 참여할 수 있다. 7월 18일부터 24일까지는 유료로 클래스 변경이 가능하다.
10일부터 시작되는 월드 스매시는 서버 간 대규모 전투를 펼치는 월드 콘텐츠의 역동성을 강화한다고 한다. 새로운 서버 이용자가 추가 투입되어 전투 양상이 변화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각종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월드 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셀렉트와 피스트 서버에는 새로운 와일드 카드 스킬이 추가되고 기존 스킬 밸런스가 조정된다고 한다. 이 서버들은 모든 클래스의 대표 스킬 중 두 가지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특화 서버로, 이용자들은 새롭게 추가된 스킬과 밸런스를 확인한 후 와일드 카드를 다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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