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 ㈜휴이엠컴퍼니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뷰티 프랜차이즈 전용 앱 ‘플렌더 오너’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플렌더 스테프’도 동시에 선보였다.
이번 '플렌더 오너’ 및 ‘플렌더 스테프’ 앱은 휴이엠컴퍼니의 프랜차이즈 자회사인 휴이엠 헤어와 로이드밤헤어의 경영전략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해당 앱은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통해 증가하는 지출을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됐다.
휴이엠컴퍼니는 그동안 헤어살롱 업계에서 전문화된 매뉴얼을 통해 시스템화된 프랜차이즈 모델을 구축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엔터테인먼트, 화장품, IT 개발 등 다방면의 사업 확장을 통해 K뷰티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출시한 IT 플랫폼 서비스 '플렌더 오너'와 '플렌더 스테프’는 인트라넷과 전자 계약, 다양한 경영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향후 B2B 앱 업그레이드 이후 B2C 앱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휴이엠컴퍼니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플렌더는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뷰티 프렌차이즈 앱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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