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건강 위협하는 저체온증… 고주파로 체온 36.5도 유지를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8월 22일 03시 00분


닥터셀
체온 1도만 낮아져도 암세포 증식
배설 기능 저하되고 알레르기 유발
고주파 관리로 혈액순환 개선하고
근육통-피부 노폐물 제거 등 효과

당신의 체온은 몇 도입니까?

“현재 당신의 체온이 몇 도인지 아십니까?” 갑자기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너무나 당연한 걸 왜 묻느냐는 표정을 보일 것이다.

하지만 체온 36.5도는 이제 건강한 소수의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됐다. 실제 체온을 측정해보면 대부분 정상에서 1도 정도 낮으며 심하게는 정상보다 2∼3도나 낮은 사람도 있다.

오늘날 딱히 병명을 붙이지 못하는 질병과 통증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대인의 90%는 저체온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35.5도로 떨어지면 배설 기능이 저하되고, 알레르기 증상이 쉽게 나타나며, 자율신경계 이상이 생기게 된다. 또한 35.5도는 암세포가 가장 증식하기 쉬운 온도라고 한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는 항상 36.5도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주파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 우리 몸속의 생체전기를 보완하는 전기 에너지 저주파는 1Hz∼1000Hz, 중주파는 1000Hz∼10만Hz, 고주파는 10만Hz 이상(0.1MHz)를 말한다.
■ 우리 몸속의 생체전기를 보완하는 전기 에너지 저주파는 1Hz∼1000Hz, 중주파는 1000Hz∼10만Hz, 고주파는 10만Hz 이상(0.1MHz)를 말한다.
우리 몸속의 생체 전기를 보완하는 전기에너지는 주파수에 따라 저주파, 중주파, 고주파로 분류되며 몸 안에 전기에너지가 들어갈 수 있는 깊이가 다르다. 고주파는 10만 ㎐ 이상의 교류전류로 파장이 짧고 주파수는 높다. 고주파는 전류의 방향이 서로 교차할 때마다 체내 조직을 구성하는 분자들이 진동, 회전을 하면서 1초에 수만 회 이상 전기장의 방향이 바뀌게 돼 분자 진동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 마찰력으로 인해 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을 심부열 또는 생체열이라고 한다.

고주파는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근육의 수축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관리하고자 하는 특정 부위에 가열할 수 있다. 목적 부위의 온도를 상승시켜 혈액 및 림프의 흐름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노폐물 제거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주파기는 치료 범위가 넓어 암 치료뿐 아니라 근육통, 비만, 셀룰라이트, 피부 치료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체온 1도의 비밀

우리 몸의 각 장기와 근육, 피부는 끊임없이 열을 생산하는 일종의 발전소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정상 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 일이 생길까?

체온 1도가 떨어져 35.5도가 되면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만성 변비가 찾아온다. 또한 심혈관, 호흡기계, 소화기계, 비뇨기 및 생식기관에 이상이 발생한다. 이 체온이 지속되면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이 찾아온다.

그렇다면 혈액이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 몸의 체온 조절 중추는 열을 식히기 위해 혈관을 확장시킨다. 혈관이 확장되면 혈액이 빨라져 영양분이 장기 곳곳으로 충분히 공급되고 노폐물의 배출도 더 원활하고 신속하게 이뤄져 몸 밖으로 내보내진다. 이런 경로로 피가 맑고 건강해지는 것이다.

■ 고주파에 의한 심부열 효과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하는 열치료를 심부열 치료라 하며 열 에너지를 피부를 통하여 신체 조직에 투과시킨다는 뜻이다.
■ 고주파에 의한 심부열 효과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하는 열치료를 심부열 치료라 하며 열 에너지를 피부를 통하여 신체 조직에 투과시킨다는 뜻이다.
이때 심부열은 인체 면역체계의 활동성을 높여 체내 노폐물을 태운다. 열이 나면 몸속, 핏속 노폐물이 연소돼 피가 맑아지는 것이다.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박사는 ‘알기 쉬운 체온 면역학’에서 다음과 같은 사례를 소개했다.

‘암으로 3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은 사람이 인플루엔자에 걸려 39도의 고열로 일주일 동안 앓았다. 암 때문에 체력이 저하된 상태라 다들 걱정했는데 뜻밖의 일이 일어났다. 검사를 해 보니 암세포가 모두 없어진 것이다. 그 사람은 암이 전신에 퍼져 있었는데 간장, 전립선, 그리고 뼈와 림프에까지 전이됐던 암이 싹 사라졌다.’

이에 따라 몸에 열이 나게 해 암세포를 치료할 수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게 됐으며 현재 암 환자에게 체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는 온열 요법도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신진대사는 12%, 면역력은 30%가 떨어진다는 연구가 있을 정도로 몸이 차면 여러 기관이 삐걱거릴 수 있다. 건강을 위해 우리가 챙겨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36.5도의 체온인 것이다.

고주파 올인원 케어 ‘닥터셀’을 아십니까?

고주파 올인원 케어 ‘닥터셀’
고주파 올인원 케어 ‘닥터셀’
고주파 올인원 케어 ‘닥터셀’은 몸 심부에 평균 39∼45도의 온열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마사지하듯 전달함으로써 혈관을 확장시켜 준다. 이로 인해 인체 모든 조직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므로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 준다. 이 제품은 고주파 특성화 기술을 적용해 콤팩트한 일체형 기기로 개발된 ‘심부 체열기’다.

닥터셀은 사용이 간편하다. 전원 스위치를 켠 뒤 맨발을 발판에 올리고 시작 버튼을 눌러 기기를 작동시킨다. 그 후 사용 시간을 설정하고 사용자에게 맞는 적절한 열감을 찾아 강도를 맞춰 사용하면 된다.

축 처진 V 라인과 팔자 주름이 걱정이라면 ‘페이스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페이스 전용 핸드피스를 연결하고 얼굴에 전용 크림을 발라준 뒤 파워와 시간 세팅이 끝나면 얼굴 V 라인을 따라 위아래로 움직여 주기만 하면 된다.

복부비만, 옆구리 살, 처진 엉덩이 살은 닥터셀 고주파의 ‘바디 모드’로 해결한다. 보디 전용 핸드피스를 연결하고 원하는 부위에 전용 크림을 펴 발라준 뒤 움직여 주면 된다.

닥터셀 고주파를 사용하면 몸 온도를 상승시켜 한기를 없애고 땀을 배출해 준다. 닥터셀 고주파에서 발생하는 열은 심부 깊숙이 생성된 생체열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세포에 많은 영양과 산소를 공급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세포를 활성화하고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 정상 체온 36.5도에 숨어 있는 건강 비법
△기초대사량 15% 증가

몸의 평균 온도가 0.5∼1도만 바뀌어도 에너지 대사나 몸속에 작용하는 효소 같은 물질의 활동에 영향을 받는다. 체내 장기 온도가 1도 올라가면 기초대사율은 15%나 올라간다.

△원활한 혈액순환

체온이 내려가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산소나 영양분, 면역 물질이 신체 곳곳으로 제대로 운반되지 못해서 결국 신체 균형이 깨지고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암세포 괴사

암세포는 온도가 낮을 때 활성화되고 42도 정도의 열에서 괴사한다. 이런 성질을 이용해 온열요법은 암 치료의 요법으로도 많이 쓰인다.

△지방 축적 억제

체온이 내려가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고 기초대사율이 낮아져 아무리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먹더라도 쉽게 지방으로 쌓인다.

△고주파 온골효과

우리 몸은 근육에만 혈관이 있는 게 아니라 뼈에도 혈관이 있다. 뼈에 열을 가하면 뼛속 혈관을 막고 있는 요산과 칼슘, 지방이 녹아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건강한 생활#건강#닥터셀#저체온증#고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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