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방심위 “대학가 단체 대화방 중심 ‘성적 허위영상물’ 강력 대응”
뉴스1
업데이트
2024-08-22 18:17
2024년 8월 22일 18시 17분
입력
2024-08-22 18:17
2024년 8월 22일 18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현판(방심위 제공)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최근 일부 대학가 등의 단체 대화방을 중심으로 급속 유포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적 허위영상물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이 피해자의 초상을 음란 동영상 등에 불법합성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단체 대화방 등에 공유하는 수법을 쓰고 있어 피해 범위가 점차 광범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칫 일선 중·고등학교에까지 이러한 수법이 급속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방심위는 강조했다.
이에 방심위는 해당 SNS 등을 대상으로 즉각 중점 모니터링에 착수하고, 매일 개최되는 전자심의를 활용해 24시간 이내에 성적 허위영상물을 시정요구 조치하며, 중점 모니터링 과정에서 파악된 악성 유포자 정보는 수사의뢰하는 등 3단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방심위 관계자는 “디지털성범죄정보는 무한 복제·유포 등 확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터넷 이용자들이 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방심위는 지난해 성적 허위영상물에 총 7187건의 시정요구를 결정했으나, 올해에는 지난 달 말까지 2023년 대비 약 90%에 달하는 총 6434건을 시정요구 결정할 정도로 성적 허위영상물의 확산세가 우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이소영 “아이 낳았다고 결혼? 숨이 막혀”
이스라엘 안보내각, 레바논 휴전안 승인…13개월만에 포성 멎나
압구정 신현대, 최고 70층 재건축… 한강변 ‘아파트 장벽’ 논란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