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인 치어 플래카드’ 이벤트 통해 관중 참여 유도
대원제약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을 기념하여 열렸으며 대원제약이 후원했다.
경기 후원뿐만 아니라 관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뉴베인 치어 플래카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대원제약은 관중들이 직접 플래카드에 응원 메시지를 적으며 선수들을 향한 열정을 표현했고, 자연스럽게 뉴베인이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뉴베인이 스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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