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독서와 디지털 콘텐츠 학습, 인공지능(AI)을 통한 궁금증 해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상품이 출시됐다. 누적 29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동아사이언스가 국내 최초로 과학잡지에 디지털 과학 서비스와 AI를 결합한 ‘어린이과학동아 스마트 플러스(Smart+)’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과학동아 스마트 플러스는 △매월 2권의 어린이과학동아 잡지 △기사 속 교과 연계 퀴즈와 오픈배지 △d라이브러리 △AI 챗봇 △독서리포트가 모두 결합된 올인원 상품이다.
과학전문기자들이 만드는 어린이과학동아를 매월 2권씩 읽고, 매월 10개 문항의 교과 연계 과학 퀴즈를 풀며 학습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구독자는 10만여 개의 과학 콘텐츠와 1200여 종의 전자책, 학습만화를 무제한 열람할 수 있다.
또 책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AI 챗봇 서비스인 ‘과학동아AiR’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 과학동아AiR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개발한 AI 챗봇 서비스로, 과학동아 및 어린이과학동아 내 콘텐츠를 기반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내준다.
어린이과학동아 관계자는 “교과세특(세부능력·특기사항) 및 과학탐구활동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 동시에 내년부터 적용되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사이언스는 출시 기념으로 어린이과학동아 스마트 플러스 1년 구독권을 연말까지 44% 할인한 29만5000원에 판매한다. 과학동아와 어린이수학동아 등 다양한 상품소개 및 자세한 내용은 동아사이언스 공식 쇼핑몰인 ‘DS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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