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만 바꿔도 수면의 질이 달라집니다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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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숩따 DC 온열매트

추위가 성큼 다가왔다. 갑작스러운 기온 저하로 긴팔, 긴바지를 꺼내 입는 것으로는 부족해서 잠자리도 난방이 필요하게 됐다. 보일러를 틀어 실내 온도를 높일 수도 있지만 몸에 직접 닿는 따뜻함을 원한다면 전기요나 전기매트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겨울철 따뜻한 잠자리를 위한 필수품으로 꼽히는 전기매트를 꺼리는 이들이 많다. 가장 큰 이유는 ‘전자파’일 것이다. 전기매트는 전기 열선에서 발생한 열을 매트로 전달하는 방식의 난방기기다. 이 과정에서 전자파가 발생해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일찍이 전자파를 2B급 발암가능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발암가능물질 지정은 발암의 가능성은 인정됐으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물질이라는 의미다. 그렇다고 해서 전기매트 없이 추운 밤을 견디기는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전기매트는 적은 전기요금으로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난방기기다. 난방비 절감을 위해 전기매트를 고려하고 있다면 전자파 걱정을 덜어낸 ‘DC 카본 매트’를 살펴보는 게 좋다.

‘따숩따 DC 온열매트’는 일반 전기매트와 달리 열선 재질을 고탄성 카본으로 만들어 전자파 방출을 최소화한다. 특수 합금 발열선을 2중 안전 구조로 감싸 높은 내구성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피부 속까지 열을 전달하는 원적외선을 방출해 숙면에 도움을 준다.

카본매트, 내구성·안전성 우수… 난방 효율도 뛰어나

따숩따 DC 온열매트는 열선의 재질에서 전기매트와 구별된다. 기존 전기매트와 달리 DC 카본매트의 열선은 탄소, 즉 카본 소재로 제작해 열전도도와 전기전도도가 우수하다. 열팽창계수가 낮아 소재 변형이 적다는 점도 특장점이다. 전기매트 최대 단점인 전자파 걱정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절전 성능도 전기매트 대비 30% 이상 좋다.

열전도도가 높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전기매트나 온수매트는 열선이나 온수관이 지나는 바닥 면의 온도만 올라간다. 이와 달리 카본열선은 강한 복사열을 생산한다. 열선이나 온수관이 지나는 부위 온도만 높은 것이 아니라 열선 주변부 온도가 고르게 올라간다. 그만큼 난방 효율이 뛰어나다.

특히 열전도율과 안전성, 내구성이 우수한 탄소 열선은 기술 특허 인증까지 획득했다. 피부가 직접 닿는 세미 마이크로 원단의 매트는 아동용 섬유제품 인증을 받았으며 라돈, 토론 등 각종 유해 방사능 테스트를 마쳐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안심 온도조절기로 1단에서 10단까지 내 몸에 딱 맞는 온도로 설정이 가능하며 12시간 자동 타이머 기능, 과전류 방지 기능, 실시간 열선 감지 등의 기능으로 안전성을 더 높였다.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에도 그만이다.

출시 기념으로 싱글 사이즈(200×110㎝)는 25만4000원에, 더블 사이즈(180×140㎝)는 29만8000원에 판매한다. 신용카드 3개월 무이자 할부이며 택배비 5000원은 소비자 부담이다.

#건강한 생활#건강#따숩따 DC 온열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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