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교육 전문 기업인 스피치랩스는 아나운서가 직접 만들고 코칭 하는 AI 스피치 튜터 서비스 ‘말앤톡’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보이스와 스피치 스킬을 훈련할 수 있는 말앤톡은 AI가 스피치를 직접 분석해 줄 뿐 아니라, 소리의 크기, 속도, 높낮이 등 듣기 좋은 목소리가 어떤 것인지 분석하고 말한 내용을 STT로 옮겨 대본 첨삭에도 도움을 준다.
평소 대화가 어렵고, 작고 떨리는 목소리로 불편을 겪거나 발표 공포증과 면접에 어려움을 느꼈다면 말앤톡 서비스인 △보이스 분석 및 가이드 △다양한 연습 방식 △일대일 수업 연계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등을 통해 이를 해결해 볼 수 있다.
AI 보이스 분석은 듣기 좋은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제작돼 누구나 아나운서 같은 목소리로 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아나운서 선생님이 직접 코칭 해주는 1:1 레슨도 무료로 제공하며 추가 레슨을 원할 경우 온라인 강의나 스피치랩스 본원에서 오프라인 강의도 가능하다.
스피치랩스 김효주 대표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뉴스데스크를 비롯해 생방송 MC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0여 년간 수천 명의 스피치 레슨을 코칭 해왔다”라며 “전문가의 노하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스피치를 연습할 수 있는 서비스 ‘말앤톡’을 개발했다”라고 밝혔다.
내 손안의 아나운서 선생님 말앤톡은 모바일 웹 서비스로 휴대전화나 PC 등으로 편리하게 접속해 언제 어디서나 활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말앤톡 및 스피치랩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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