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EU

    날짜선택
    • “저소득층 英학생 11세부터 부유층 학생보다 학업 뒤처져”

      “저소득층 英학생 11세부터 부유층 학생보다 학업 뒤처져”

      영국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이 부유층인 동급생보다 학습 격차가 벌어지는 시기는 이르면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부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너필드 연구재단과 교육데이터연구소,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11세부터 14세 사이에 저소득층 배경의 똑똑한 학생들이 부유층 학…

      • 2024-06-25
      • 좋아요
      • 코멘트
    • “때이른 폭염에 관광도 무서워”…그리스, 이달에만 관광객 6명 사망

      기후변화로 인해 올 여름 초부터 전 세계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에서도 폭염으로 인한 관광객들의 인명사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그리스 크레타섬에선 24일(현지시간) 수기아 지역으로 혼자 하이킹에 나섰던 독일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

      • 2024-06-25
      • 좋아요
      • 코멘트
    • “클릭 잘못했다가”…직원 실수로 1282억 벌금내는 ‘이 회사’

      “클릭 잘못했다가”…직원 실수로 1282억 벌금내는 ‘이 회사’

      글로벌 금융사 씨티그룹이 주식을 파는 과정에서 직원 실수로 대량 매도 주문이 입력되는 ‘팻 핑거’(뚱뚱한 손가락)가 발생해 벌금으로 약 1282억을 물게 됐다. 20일(현지시간) 독일 연방금융감독청(Federal Financial Supervisory Authority) BaFin은…

      • 2024-06-25
      • 좋아요
      • 코멘트
    • 러 남부 다게스탄 교회-경찰초소 총기난사… 최소 19명 사망

      러 남부 다게스탄 교회-경찰초소 총기난사… 최소 19명 사망

      러시아 최남단 다게스탄자치공화국에서 잇따라 테러가 발생하며 경찰 15명을 포함한 최소 19명이 숨졌다. 3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콘서트장 테러로 약 140명이 사망한 지 3개월 만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집중하면서 러시아 내 치안 체계에 균열이 생긴 게 아니냐는 지적…

      • 2024-06-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