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하나, 우승 한번 못 해봐… ‘30-30’ 달성한 올해가 딱 적기”
“살면서 우승을 한 번도 못 해봤다. 뭐든 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가장 좋다. 올해가 딱 적기다.”김도영(21·KIA)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프로야구 방문경기에서 역대 최연소-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클럽 회원이 됐다. 그러고는 “더 높은 곳에서 야구를 할 …
-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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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우승을 한 번도 못 해봤다. 뭐든 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가장 좋다. 올해가 딱 적기다.”김도영(21·KIA)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프로야구 방문경기에서 역대 최연소-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클럽 회원이 됐다. 그러고는 “더 높은 곳에서 야구를 할 …
임성재(26)가 6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투어 챔피언십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한 해 동안 투어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위만 참가할 수 있는 무대다. 임성재는 23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
나란히 4연승을 기록 중인 강원과 서울이 프로축구 K리그1 28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리그 선두 강원과 6위 서울은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앞선 두 경기에선 서울이 1승 1무로 앞섰다. 3월 4라운드 경기에서 두 팀은 1-1로 비겼고…
에런 저지(32·뉴욕 양키스·사진)가 2년 만에 다시 60홈런 고지에 도전한다. 저지는 23일 클리블랜드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서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시즌 48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양키스는 6-0 완승을 거둔 이날까지 128경기를 치렀다. 팀이 2.7…
《다시 파리의 환호… 패럴림픽 29일 개막프랑스 파리 하늘에 희망의 불꽃이 다시 피어오른다. 파리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29일 오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한국 선수단은 보치아 등에서 금메달 5개 이상, 종합순위 20위권에 도전한다.》
윤지유(24)는 한국 장애인 탁구의 ‘삐약이’로 통한다. 신유빈(20)이 비장애인 탁구에서 그랬던 것처럼 윤지유도 어린 시절 ‘탁구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파리에서 세 종목에 출전하는 것도 윤지유와 신유빈이 닮은 점이다. 또 두 선수 모두 경기 수원시 출신이다. 탁구뿐 아니라 한국…
레스터 시티전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손흥민이 오만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HITC’는 스코틀랜드 국가대표이자 첼시에서 뛰었던 크레이그 벌리가 손흥민과 매디슨을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