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3차 예선도 ‘신태용 매직’…인니, 강호 사우디와 1-1 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무승부를 거뒀다. 인도네시아는 6일(한국시간) 사우디 제다의 킹압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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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무승부를 거뒀다. 인도네시아는 6일(한국시간) 사우디 제다의 킹압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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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2024 박신자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첫 승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5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리그 B조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0-68로 이겼다. 3연패로 4강 진출이 이미 좌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