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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타냐후 “트럼프와 매우 우호적 통화”…연내 휴전 협상 전망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대(對)이란 방침 관련 매우 우호적인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15일(현지시각)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영상 성명에서 전날 밤 트럼프 당선인과 “매우 우호적이고 따뜻하며 중요한 대화를 나눴다”고 …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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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北 특임대사에… ‘미군철수 발언’ 그리넬

      트럼프 北 특임대사에… ‘미군철수 발언’ 그리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4일(현지 시간) 리처드 그리넬 전 주독일 미국대사(58·사진)를 북한 등을 담당하는 특별임무대사로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그리넬이 북한, 베네수엘라 등을 포함한 전 세계 가장 뜨거운 곳(분쟁 지역)에서 활동할 것”이라며 …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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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한국 민주주의-법치 회복력에 감사”

      미국 백악관은 14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통화를 갖고 “한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회복력에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도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한 권한대행과 일할 준비가 …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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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前총리 부인, 트럼프와 만찬 위해 방미

      아베 前총리 부인, 트럼프와 만찬 위해 방미

      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恵·62·사진) 여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만찬을 갖기 위해 14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도착했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공항에 도착한 아키에 여사는 미리 준비된 검은색 자동차를 타고 떠났다. …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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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패션브랜드 ‘망고’ 창업자… 산악 하이킹중 사고로 숨져

      스페인 패션브랜드 ‘망고’ 창업자… 산악 하이킹중 사고로 숨져

      스페인 패션브랜드 ‘망고’의 창업자인 이삭 안딕(71·사진)이 14일(현지 시간) 산악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스페인 일간 엘파스 등에 따르면 안딕은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의 몬세라트 동굴에서 친척들과 하이킹하던 중 150m 높이 절벽에서 미끄러져 숨졌다. 사고 당시 안딕의 아들…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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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 아사드 정권 붕괴 뒤 첫 금요예배

      시리아 아사드 정권 붕괴 뒤 첫 금요예배

      13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시민들이 국기 등을 흔들며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의 붕괴를 환영하고 있다. 금요일인 이날은 이슬람 휴일이다. 8일 아사드 전 대통령의 러시아 도피 후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공개 예배 및 집회 등이 열렸다.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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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혼란 佛, 1년새 4번째 총리… 신용등급 강등당해

      정치 혼란 佛, 1년새 4번째 총리… 신용등급 강등당해

      1962년 이후 62년 만의 행정부 붕괴 사태가 발생한 프랑스의 정치 혼란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1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중도우파 성향의 프랑수아 바이루 전 법무장관(73)을 신임 총리로 발탁했지만 극우정당 국민전선(RN), 좌파연합 신민중전선(NFP) 등 야권…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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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군, 우크라군 기습공격 300명 살해”

      “북한군, 우크라군 기습공격 300명 살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격전지인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주에 파병된 북한군이 최근 우크라이나군 300명을 살해하고 우크라이나군이 점령 중이던 플료호보 마을을 탈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역시 14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상당수가 전투에 투입돼 우크…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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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드루 왕자, 왕실 행사에 中스파이 초대” 영국 발칵

      “앤드루 왕자, 왕실 행사에 中스파이 초대” 영국 발칵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64·사진)가 중국 스파이로 의심되는 50대 중국 사업가를 버킹엄궁과 윈저성 등에서 열리는 왕실 행사에 초대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사업가는 데이비드 캐머런, 테리사 메이 등 전직 영국 총리와도 만났다. 13일 더타임스 등은 ‘H6’란 가명으로…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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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유조선 두 척, 흑해서 침몰…기름 4300톤 유출 우려

      러 유조선 두 척, 흑해서 침몰…기름 4300톤 유출 우려

      러시아 유조선 두 척이 흑해에서 악천후로 연달아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선박에 총 4000t 넘는 석유가 실려있어 생태계 재앙이 우려된다.15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러시아 화물선 볼고네프트 212호는 흑해 케르치 해협에서 폭풍으로 큰 파도에 부딪혀 두 동강 난 채 …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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