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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아 교수의 6색 요가] 무릎 꿇고 양팔 뒤로…오십견 가라!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3-29 07:58
2011년 3월 29일 07시 58분
입력
2011-03-29 07:00
2011년 3월 2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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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릎을 꿇고 앉고 엉덩이 뒤에서 깍지를 낀다.
2. 숨을 들이마시며 양팔을 들어올리고 고개를 뒤로 젖힌다. 10초 정지, 3회 반복.
3. 1번 자세에서 엉덩이를 오른쪽으로, 깍지 낀 손은 왼쪽으로 보내고 고개는 오른쪽으로 돌린다.
4. 반대방향으로 동일하게 수련한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신체적 회복을 위한 시간 중 과연 어느 쪽이 빠를까?
만일 당신 곁에 아무도 없다는 상념에 잠길 때, 혼자라는 해방감보다 둘이 아니라는 외로움이 더 강하게 엄습해올지도 모른다. 문득, 누군가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참아야 한다.
새로운 환경과 낯선 사람들 그리고 약간의 공포가 온몸을 감싸지만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지금 이 시간도 나와의 싸움을 하고 있다. 타인에게 의존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 대항하여 꼭 이겨야 한다. 한없이 나약한 인간이기에 더욱 강해지려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지 않는다. 내게 우산을 씌워줄 수는 있어도 천둥과 비바람을 멈추게 하지는 못하므로, 옆사람에게 너무 의지하지 말아라. 혼자서도 잘 이겨낼 줄 아는 그대가 되기를 소망한다.
※ 효과
1. 어깨와 목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긴장을 해소한다.
2. 오십견을 예방하고 척추 유연성이 증대된다.
3. 옆구리 군살 제거와 팔뚝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 주의:
무릎을 꿇기 힘든 경우 양반다리로 앉아서 동일하게 수련해도 무방하다.
글·동작 최경아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MBC해설위원|국민생활체육회 자문위원
저서: 100일 요가(결코 아깝지 않은 내 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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