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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혜 한송이 운전솜씨 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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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3 07:00
2011년 9월 3일 07시 00분
입력
2011-09-03 07:00
2011년 9월 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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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F 2차전 주말 볼거리 풍성
강원 태백레이싱파크서 개최…차량 80대 경쟁
류시원 감독의 ‘106’ 등 합류 레이스 열기 후끈
톱레이싱 모델 코너링 대결 등 이벤트도 다양
코리아 스피드페스티벌 2차전에서는 류지혜, 김승민, 한송이(위쪽부터) 등 유명 레이싱 모델들이 직접 참가하는 슬라럼 콘테스트가 이벤트 경기로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제공|이노션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2011 코리아 스피드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KSF) 2차전이 3,4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태백시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된다.
동아일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한국타이어 한국쉘석유 현대해상이 공동 주최하는 KSF 2차전에는 1차전보다 25%가량 늘어난 총 80대의 차량이 참가해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후원사로는 현대 글로비스가 새롭게 합류했다.
○탤런트 류시원 감독의 팀 106도 참여
KSF 2차전에서는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아반테 챌린지, 포르테쿱 챌린지 등 3개 클래스의 경기가 열린다.
가장 주목받는 경기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은 3, 4일 양일간 2, 3라운드가 연이어 개최된다. 이틀간 두 번의 결승전이 펼쳐지는 만큼 드라이버의 집중력과 매커닉의 기술력도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특히 1차전에 참가하지 않았던 류시원 감독의 ‘팀106’이 합류하고 ‘인제오토피아 킥스 레이싱’, ‘D FACTORY’ 등이 가세하면서 레이스 참여 차량이 14대에서 22대로 늘어나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개최
규모가 커진 만큼 관람객들을 위한 볼거리도 풍성해졌다. 3일에는 각 팀의 대표 레이싱 모델들이 직접 운전석에 앉아 후원사와 팀을 대표해 슬라럼(짧은 구간을 지그재그로 빠져나가는 코너링) 콘테스트를 벌인다.
한송이(한국쉘석유), 김승민(현대자동차), 류지혜(한국쉘석유) 등 유명 레이싱 모델 12명이 직접 ‘아반떼 GDI’를 타고 100m 구간 슬라럼 콘테스트에 출전한다. 또 팀106의 감독이자 드라이버인 탤런트 류시원의 팬 사인회도 함께 열린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서킷을 직접 돌아볼 수 있는 피트워크와 직접 경주 차량에 탑승해 볼 수 있는 택시타임 행사는 모터스포츠를 보는 스포츠에서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만들어준다.
아울러 최고 시속 120km 이상인 슈퍼카트와 F3, F4, 쥬피터 머신 등의 축하주행(데모런)도 볼거리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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