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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본 내 친구들, ‘엄마 눈에는 다 불량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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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8:41
2012년 6월 7일 08시 41분
입력
2012-06-07 08:35
2012년 6월 7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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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본 내 친구들
‘엄마가 본 내 친구들’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가 본 내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엄마가 본 내친구들 사진에는 친구들을 바라보는 엄마와 화자의 시선이 담겨져 있는데 두 사람은 같은 사물을 상반되게 느끼고 있다.
화자의 시선속 자신의 친구들은 빛에 둘려 쌓여 활짝 웃고 있는 소중한 친구들이지만 엄마가 본 시선에서는 보기만 해도 무서운 문신과 험악한 인상으로 가득한 친구들이다
이처럼 상반된 엄마가 본 내 친구들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엄마 눈에는 다 불량아들일 뿐”, “엄마가 본 내 친구들 게시물 너무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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