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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구한 엄마 개, 모성애의 극치 선보여 ‘사람보다 낫네’
Array
업데이트
2012-08-16 15:38
2012년 8월 16일 15시 38분
입력
2012-08-16 14:52
2012년 8월 16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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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구한 엄마 개'
새끼 구한 엄마 개 소식이 온라인상에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길 속에서 새끼 다섯 마리를 구한 어미개 아만다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셰퍼드 믹스견으로 알려진 아만다는 집에 불이 나자 불 속에 뛰어들어 자신의 새끼 다섯 마리를 구했다.
특히 아만다는 다섯 마리의 강아지들을 불 속에서 구한 뒤 소방차 안에 물어다 놓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만다가 구한 다섯 마리의 새끼 중 한 마리는 목숨을 잃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나머지 네 마리 새끼와 아만다는 목숨을 지장이 없다고.
'새끼 구한 엄마 개' 아만다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보다 낫다", "대단하다", "어머니의 힘이란", "모성애는 위대하다", "소방차에 데려다 놓다니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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