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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던 차 주인’ 차 주인은 로또라도 사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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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2 21:26
2012년 8월 22일 21시 26분
입력
2012-08-22 21:13
2012년 8월 22일 2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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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던 차 주인.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운이 좋았던 차 주인’이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운이 좋았던 차 주인’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한 대의 차가 주차 돼 있고, 쓰러진 나무가 절묘하게 차를 피해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대로 나무에 깔려야 할 운명 이었지만 나무가 중간에 약간 휘어진 덕에 차가 참사를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운이 좋았던 차 주인’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저정도면 천운이다’, ‘만약 사람이 타고 있었다면?’, ‘저 차 주인은 로또라도 사야겠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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