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라이프
네 쌍둥이 구분법, 엄마 성격이 화끈하네 ‘폭소’
Array
업데이트
2012-09-10 15:26
2012년 9월 10일 15시 26분
입력
2012-09-10 15:18
2012년 9월 10일 15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네 쌍둥이 구분법
‘네 쌍둥이 구분법’이 화제다.
지난 6일 중국 언론을 포함한 외신들은 중국 광둥성 선전시 비우안구에 사는 주부 탄(譚)씨의 독특한 배려심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
2006년 6월생인 룽 샤오 한 린 형제는 지난 3일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형제의 어머니 탄 씨는 학교 교사가 네쌍둥이를 한명 씩 구분하기 힘들 것이라는 걱정이 앞섰다.
그래서 네 쌍둥이를 구분하는 방법으로, 머리카락을 ‘1-2-3-4’ 순서대로 자르는 방법을 생각해 낸 것. 첫째부터 막내의 머리에는 1, 2, 3, 4라는 숫자가 새겨졌고 누구도 쌍둥이를 헷갈리지 않았지만 왠지 씁쓸한 뒷맛이 남는다.
‘네 쌍둥이 구분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생님을 위한 배려도 좋지만 아이들은 무슨 죄”, “엄마 성격이 너무 화끈하다”, “아이들이 불쌍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포고령 작성한 노트북, 계엄후 망치로 부쉈다”
트럼프 “매일 美최우선” 첫날 행정명령 융단폭격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에 車-배터리업계 초긴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