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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할 때 공감,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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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22:54
2012년 9월 13일 22시 54분
입력
2012-09-13 22:34
2012년 9월 13일 2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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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할 때 공감
‘채점할 때 공감’ 게시물이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점할 때 공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채점할 때 공감’ 게시물은 시험을 보기 전부터 성적표를 본 엄마의 행동까지 표현한 것으로 영화 포스터와 방송캡처, 그림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웃음을 주고 있다.
특히, 채점 후 우는 아이들은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도 하나 틀렸거나 한 등급이 내려가 우는 경우를 말하고 있어 공감을 사고있다.
이에 ‘채점할 때 공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깨알같은 표현이다”, “채점할 때 완전 공감 간다”, “하나 틀려도 울면 짜증나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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