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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 이런 기발한 방법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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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1-25 14:12
2012년 11월 25일 14시 12분
입력
2012-11-25 14:01
2012년 11월 25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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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이 공개돼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녀 커플이 임신 사실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창의적인 방법을 동원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첫 번째 사진에는 커플 신발 옆에 작은 신발을 놓아두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작은 신발은 아이를 의미하는 것. 이어 ‘남+여=3’ 이라는 작은 칠판을 들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띈다.
이는 수학적 연산을 활용한 것으로 남자와 여자가 만나면 아이를 포함 3이라는 숫자가 된다는 의미다.
또한 해골 분장을 한 부부도 등장한다. 해골 분장을 한 엄마의 배 부분에 아기 모양의 해골을 프린트해 임신 소식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별의 별 방법이 다 있네’, ‘남+여=3 이라는 방법 너무 멋진 듯?’, ‘나도 저 방법을 써볼 날이 올까?’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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