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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의 복수, 문 앞에 놓아달라 했더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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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2-08 14:33
2012년 12월 8일 14시 33분
입력
2012-12-08 14:28
2012년 12월 8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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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의 복수
‘택배기사의 복수’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택배기사의 복수’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파트 현관문 앞에 잔뜩 쌓여 있는 박스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스들은 현관문을 열수 없게끔 일렬로 쌓여 있어 박스를 치우지 않고는 집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집에 사람이 없어서 경비실에 두지 말고 집앞에 놔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돼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택배기사의 복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들은 “택배기사의 복수 집에 어떻게 들어가지?” “아저씨 귀엽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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