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처음 맛본 개’ 영상을 계속 보면 개는 관심을 보이며 걸음을 옮기더니 이내 코로 냄새를 맡고 바로 입으로 오렌지를 물었다. 달콤한 제주산 한라봉이 아니라 시큼한 오렌지였기 때문일까?
개는 오렌지를 처음 맛본 후 마치 경련을 일으키듯 몸을 배배 꼬았다. 신맛을 처음 느꼈던 모양이다.
이 ‘오렌지 처음 맛본 개’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오렌지 처음 맛본 개는 다 저렇군요”, “혹시 맛있어서 저러나?”, “어릴 적 시큼한 과일 먹던 때가 생각나네”, “‘오렌지 처음 맛본 개’ 영상…입속에 침이 고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