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후 두 시 직장인'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오후 두 시 직장인 영상에 등장하는 강아지는 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은 채 꾸벅꾸벅 졸고 있다. 결국 강아지는 바닥에 머리를 찧고 말았다.
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점심을 먹은 뒤 2시 쯤 식곤증이 몰려오는 직장인과 같다며 공감한 것. 오후 두 시 직장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오후 두 시 직장인, 고개 꾸벅거리는 게 딱 내 모습이네’, ‘오후 두 시 직장인, 나만 그러는 게 아니구나’, ‘오후 두 시 직장인, 난 모니터에 머리 박아봤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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