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급한 FBI’
성질 급한 FBI 요원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질 급한 FBI’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미국의 한 방송 뉴스에서 실제로 보도된 장면이다.
영상에는 FBI 요원이 한 주택을 침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시가 급했던 FBI 요원은 쇠창살로 된 대문을 힘들게 타넘은 뒤 주택 내부로 진입하는데 성공한다.
재밌는 상황은 이 성질 급한 FBI 요원이 어렵게 문을 타넘고 넘어가자마자 닫혀있던 문이 저절로 스르르 열려버린것. 문이 열리자 나머지 요원들은 태연하게 걸어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쉽게 열 수 있었던 문을 어렵게 넘은 성질 급한 FBI 요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힘은 힘대로 들고, 폼은 안나고...”, “성질 급한 FBI 요원.. 영화를 너무 많이 봤네”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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