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누리꾼 감동시킨 어버이날 그림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온라인 커뮤니티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엄마의 일생을 담은 한장의 일러스트가 어버이날 누리꾼들의 가슴을 적시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은 엄마의 일생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일러스트다.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은 총 열 단계로 표현됐다. 가장 먼저 배에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만삭의 여인이 등장하고 뒤이어 그 여인과 아이가 변해가는 과정이 등장한다. 아이는 자라며 점점 몸집이 커지는 반면 엄마는 반대로 점점 작아지면서 마지막 그림에서는 옷만 덩그러니 남는 모습이다.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가슴이 찡하다” “우리 엄마를 보는 것 같다”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아이를 낳고 나니 알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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