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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아 출산 급증, 산모의 고령화 때문… “심각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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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18:38
2013년 5월 27일 18시 38분
입력
2013-05-27 17:31
2013년 5월 27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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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DB (기사와는 무관)
선천적 기형아 출산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천 기형’으로 진료 받은 만 0세 환자 수가 6년 만에 13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선천적 기형아 출산은 2005년 1만 3786명에서 2011년 3만 2601명으로 6년 동안 연평균 15.4%가 늘어났다.
조사에 따르면 2011년 20대 산모는 2005년보다 22.4% 줄고, 30대와 40대는 각각 36.3%, 104.2% 늘었고, 선천성 기형아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당뇨 환자 산모는 2011년 4만 4350명으로 전체 산모의 10.5%에 달했다.
산모들의 당뇨 질환은 45~49세의 42.4%, 40~44세의 21.4%, 35~39세의 16%에서 나타나 고령일수록 많았다.
이에 전문가들은 선천성 기형아의 주된 원인으로 ‘산모의 고령화’를 꼽았다. 전문가들은 “산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다운증후군 등 선천성 기형아 출산 빈도와 산모의 당뇨 위험도 높아진다”면서 “당과 혈압 조절을 위해 신경 쓰고, 술과 담배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기형아 출산 급증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형아 출산 급증? 아이를 빨리 낳아야할 듯”, “기형아 출산 급증 심각한 문제다”, “아이 낳기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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