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개 같은 말...강아지처럼 꼬리도 살랑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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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28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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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말’

애완견처럼 몸집이 작고 귀여운 일명 ‘개 같은 말’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개 같은 말’이라는 제목으로 한 남성이 귀여운 애완용 말과 함께 찍은 사진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에 등장하는 ‘말’은 몸집이 주인보다 훨씬 작아 마치 강아지처럼 보인다. 그러나 생김새는 영락없는 말이다.
개 같은 말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개 같은 말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사진속 말은 망아지가 아니라 원래부터 종자가 작은 미니어쳐 호스(Miniature Horse)다. 말을 애완용으로 기르기 위해 개량한 종자인 것으로 알려진다.

미니어쳐 호스는 성격이 온순해 사람을 잘 따르고 강아지처럼 꼬리도 잘 흔든다. 또 기억력도 좋아 재활치료와 애완용으로 많이 기르는것으로 전해진다.

개 같은 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개 같은 말 정말 귀엽다” “개 같은 말 장바구니 끌게 하면 딱이겠네” “개 같은 말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사진= 개 같은 말 ㅣ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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