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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의 결과라곤 믿기 힘들어…‘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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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23:51
2013년 5월 29일 23시 51분
입력
2013-05-29 23:42
2013년 5월 29일 2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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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이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게시물 속 사진에는 한 남성의 몸 변천사가 담겨 있다. 이 남성은 배에 있는 흉터를 가리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그의 배에는 가로로 큰 흉터가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흉터는 근육으로 가려져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 부분엔 오히려 선명한 복근처럼 자리했다.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대박”,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이 사람을 바꿔 놓았다”,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역시 살을 빼고 운동을 하는 게 진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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