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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닮은꼴, “둘 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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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10:47
2013년 7월 25일 10시 47분
입력
2013-07-25 10:43
2013년 7월 25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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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닮은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아빠 어디가 닮은꼴’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아빠 어디가 닮은꼴’ 사진에는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율 군, 배우 성동일 아들 성준 군,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 군의 얼굴과 이들의 닮은꼴 동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바가지 머리에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민율 군의 닮은꼴은 바가지 머리 스티커를 붙인 강아지로 동그란 눈매와 오똑한 코, V라인 턱선이 비슷하다.
또 반달 모양 눈웃음의 소유자 성준 군은 역시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양이와 닮은꼴이다. 고양이 사진에는 성준 군이 자주 사용하는 “냐냐~”라는 멘트가 적혀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싱그럽게 활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준수 군은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큰 웃음을 보이는 강아지와 닮은꼴이다.
동물들의 모습이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흡사해 ‘아빠 어디가 닮은꼴’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
‘아빠 어디가’ 닮은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 다 귀엽다”, “특징을 잘 잡았네”, “준수는 뭐가 저렇게 즐거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아빠 어디가 닮은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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