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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고장 난 TV, “갑자기 납량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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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8-07 14:05
2013년 8월 7일 14시 05분
입력
2013-08-07 14:03
2013년 8월 7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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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고장 난 TV.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공포의 고장 난 TV’ 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그러진 얼굴을 한 괴생명체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이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는 듯 한 모습이 마치 좀비를 연상시켜 보는 이들에게 공포감을 준다.
사진을 게시한 한 네티즌은 “드라마 ‘소프라노스’를 보고 있었는데 화면이 지지직거리다 이런 화면으로 변했다. TV를 끌 때까지 이런 상태였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공포의 고장 난 TV’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알 호러다”, “완전 깜짝 놀랐겠다”, “징그러워”, “공포의 고장 난 TV면 여름 무더위 걱정 없겠네”, “진짜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의 고장 난 TV)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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