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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호감 1위, “활짝 웃고 다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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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11:36
2013년 8월 16일 11시 36분
입력
2013-08-16 09:49
2013년 8월 16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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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라마 ‘직장의 신’ 갈무리
직장인들이 꼽은 ‘직장 내 호감 1위’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소셜데이팅 업체인 마음씨는 20~30대 남녀 직장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호감형’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직장 내 호감 1위’로 응답자들 중 37%가 ‘만날 때마다 밝게 웃어주는 스마일 스타일’을 꼽았다.
이어 2위는 ‘매사에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주는 친절한 동료’(27%)가 차지했고, 3위는 ‘조용하지만, 가끔 챙겨주는 동료’(24%) 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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