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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7 GM 버전 관심↗ 미리 설치해보니… 가장 큰 장점은?
Array
업데이트
2013-09-11 16:39
2013년 9월 11일 16시 39분
입력
2013-09-11 16:36
2013년 9월 11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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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폰 iOS7 베타버전 화면 갈무리
애플이 10일(현지시각) 아이폰5S와 아이폰5C와 함께 새로운 운영체제(OS) iOS7를 공개한 가운데 베타버전인 iOS7 GM(골드마스터) 버전이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를 미리 다운 받아 설치해보거나 설치해서 사용해본 네티즌들의 후기를 찾아보며 관심을 키우고 있다.
개발자용으로 먼저 배포된 베타버전 iOS7의 최종판인 GM(골드마스터)버전 써본 사용자들은 가장 큰 장점으로 ’제어센터’를 꼽았다.
원터치로 제어센터를 열어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등을 켜거나 끌 수 있도록 편의를 보장한 점이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카메라 기능도 강화돼 긍정적인 평을 얻고 있다. 얼굴인식과 사긴 관리 기능이 추가됐으며 다양한 필터를 기본으로 탑재한 것.
하지만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평은 엇갈렸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대부분들의 네티즌들은 “새로운 디자인과 사용법으로 새로운 스마트폰을 산 기분이다”, “플랫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다.
반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은 그 이유로 아이폰 고유의 스타일이 사라진 거 같다는 아쉬움을 내치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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