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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베란다, 뭐하는 집이길래 해골이 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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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22:03
2013년 9월 30일 22시 03분
입력
2013-09-30 21:59
2013년 9월 30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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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 베란다, 뭐하는 집이길래 해골이 떡하니...
‘공포의 베란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공포의 베란다’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공포의 베란다’ 사진에는 한 주택가 빌라의 베란다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이 눈길을 끄는 것은 베란다에 자리 잡은 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해골 모형 때문이다. 특히 해골의 뼈뿐 아니라 리얼하게 색칠해진 각종 장기가 내부에 붙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공포의 베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왜 하필 저곳에?”, “도둑 방지용인가?”, “저녁에 보면 더 놀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공포의 베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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