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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건물 내부에 커다란 나무 그대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0 20:21
2013년 10월 10일 20시 21분
입력
2013-10-10 19:54
2013년 10월 10일 1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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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건축비 4억원...38세 사업가의 발상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안에서 자연에 노출돼 사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이라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침엽수가 우거진 울창한 숲 한가운데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원통형 집이 들어서 있는 사진이다. 특히 이 집의 한 가운데는 곧게 뻗은 나무 한그루가 그대로 보존돼 있어 눈길을 끈다.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은 자연 속에서 편히 쉬고 싶다는 38살 사업가의 의뢰를 받아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숲속에 건설됐다.
총 4층으로 지어진 이 집의 건설비는 우리돈 약 4억 원 가량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다.
영상뉴스팀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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