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꺼비 한 마리가 물에서 고개를 내민 채 헤엄을 치고 있고 등 위에는 생쥐 한 마리가 올라타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을 촬영한 인도의 사진작가 아잠 후사인은 “생쥐 한 마리가 크고 작은 잔해 가운데서 허우적대고 있었다. 그때 마침 물가를 헤엄치던 두꺼비가 있어 생쥐가 두꺼비의 등 뒤로 기어 올라갔다”고 전했다.
이어 두꺼비는 물속으로 잠수하지 않고 곧바로 물가로 나왔고 생쥐는 재빠르게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