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5m’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화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영상은 각종 기록에 도전하는 한 남자의 삶을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장면이다.

영 상에는 직경 5미터가 넘는 훌라 후프를 돌리고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거대 훌라후프를 돌리는 영상 속 주인공은 미국인 애쉬리타 퍼먼 씨로 지난 1979년부터 각종 세계 기록에 도전해 현재 148개의 분야에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무려 5.04m 지름의 카본 섬유 재질 훌라후프를 세 바퀴 반 돌려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거 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대단하네",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얼마나 많이 연습했을까",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나는 보통 훌라 후프 돌리기도 힘들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유튜브 캡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