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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폴더가 싫은 남자, ‘귀차니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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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19 19:27
2013년 11월 19일 19시 27분
입력
2013-11-19 15:04
2013년 11월 19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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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가 싫은 남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폴더가 싫은 남자’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폴더가 싫은 남자’ 사진에는 컴퓨터 모니터 바탕화면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바탕화면을 빼곡히 채운 수 십개의 아이콘들이다.
정리가 안 된 파일들이 화면을 가득 메우고 있지만 이 컴퓨터의 주인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자랑스러워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폴 더가 싫은 남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폴더가 싫은 남자 폴더가 왜 싫을까?”, “폴더가 싫은 남자 파일 찾기 어렵겠어”, “폴더가 싫은 남자 파일이 더 늘어나면 어쩌지?”, “폴더가 싫은 남자 대신 정리해주고 싶을 정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폴더가 싫은 남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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