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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진짜 무서운 도로, 2cm만 벗어나도 황천길...매년 30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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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16:46
2013년 11월 19일 16시 46분
입력
2013-11-19 15:17
2013년 11월 19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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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One of the most dangerous roads in the world)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상에는 한 소형버스가 산악지대에 꼬불꼬불 나있는 흙길을 조심스럽게 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폭이 좁은 이 길 옆에는 수십 미터 높이의 절벽이라 운전 중 조그만 실수라도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커 눈길을 끈다.
‘진짜 무서운 도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무서운 도로 운전에 자신 없으면 못 지나가겠다” “진짜 무서운 도로 진짜 무서운 도로네” “진짜 무서운 도로 지나갈 때 간 떨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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