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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25000개 부품, 6개월 작업시간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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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09:53
2013년 11월 29일 09시 53분
입력
2013-11-29 09:48
2013년 11월 29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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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공원의 거대 롤러코스터를 방안에 설치해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롤러코스터는 16세 소년인 닉 커트러우의 작품으로 부품 25000개를 이용해 총 6개월의 작업시간을 거쳐 만들어졌다.
은 "5세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접한 뒤, 완전 빠져버렸다"며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받은 케이넥스 부품들을 하나하나 모아 이번 롤러코스터 구축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대단한 소년이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본받을만하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대단한 집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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