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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최초 셀카 화제, “집 뒷마당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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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0 11:20
2013년 12월 10일 11시 20분
입력
2013-12-10 11:15
2013년 12월 10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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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최초 셀카.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1800년대 최초 셀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시크한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표정과 함께 헤어스타일, 옷차림으로 멋을 내 최근 셀카 촬영법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네덜란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Robert Cornelius)로, 1839년 10월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그의 집 뒷마당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1800년대 최초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800년대 최초 셀카, 재밌네 셀카 사진이라”, “1800년대 최초 셀카, 실수로 찍혔겠지”, “1800년대 최초 셀카, 웃기네 그 시대 셀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1800년대 최초 셀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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