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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뜬 기둥, ‘설계 실수?’ 황당한 건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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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18:00
2013년 12월 13일 18시 00분
입력
2013-12-13 17:38
2013년 12월 13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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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중에 뜬 기둥’ 이란 제목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공중에 뜬 기둥’ 사진에는 건물 외부에 기둥 두 개가 지면에 붙어있지 않고 공중에 뜬 상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기둥은 건물을 떠받치는 대신 건물에 매달려 있는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행인들은 대수롭지 않은 듯 이동하고 있어 사진에 보이지 않는 부분과 이 기둥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중에 뜬 기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중에 뜬 기둥, 기둥인데 기둥이 아니네”, “공중에 뜬 기둥, 합성인가?”,“공중에 뜬 기둥, 뭐지? 이해가 안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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