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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창문, 수작업으로 완선한 구조물…‘정교함의 극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0 23:45
2014년 2월 20일 23시 45분
입력
2014-02-20 22:35
2014년 2월 20일 2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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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년 전 창문, 수작업으로 완선한 구조물…‘정교함의 극치’
400년 전 창문.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 올라온 ‘400년 전 창문’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위치한 모스크(이슬람교 예배 장소) 외벽의 돌조각 장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모스크에는 창문 역할을 하는 총 10개의 부조가 있는데 이번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무 모양 창문이 가장 정교함을 자랑한다. 원을 그리며 뻗은 나뭇가지에 벽을 채운 수많은 나뭇잎들은 수공예라고 믿기 힘들 만큼 화려하고 세밀해 눈길을 끈다.
‘400년 전 창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400년 전 창문, 실제로 보고싶다” “400년 전 창문, 신비롭네 정말” “400년 전 창문,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커뮤니티’(400년 전 창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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