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아놀드 스트롱맨 클래식’ 대회에서 한 남성이 무려 1155파운드(약 524kg)의 바벨을 들어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그 주인공은 리투아니아 출신 지드루나스 사비카스(Zydrunas Savickas) 씨로 선 상태에서 허리를 바닥과 수평이 되게 숙였다 일어나는 동작의 ‘데드리프트’ 부문에서 8개의 타이어 바벨 1155파운드(약 524kg)를 들어 올리며 지구상에서 가장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린 사나이로 등극했다.
524kg 든 남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524kg 든 남자, 정말 엄청나구나”, “524kg 든 남자, 놀랍다 힘이 장사네”, “524kg 든 남자, 성인 여성 10명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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