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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머리 묶은 딸, 머리숱은 없지만… “빨리 장가가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1 13:35
2014년 4월 11일 13시 35분
입력
2014-04-11 13:31
2014년 4월 11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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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머리 묶은 딸’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아이는 아직 머리숱이 많지 않음에도 머리카락을 끌어 모아 양 갈래 머리를 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다”, “빨리 장가가고 싶어지네”, “딸 바보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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