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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머리 묶은 딸, 양 갈래 머리… “딸 바보 되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2 12:22
2014년 4월 12일 12시 22분
입력
2014-04-12 12:19
2014년 4월 12일 1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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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머리 묶은 딸’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음 머리 묶은 딸 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기는 몇 가닥 되지 않는 머리를 양 갈래로 묶은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아기의 헤어스타일은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의 주인공 ‘슈렉’을 연상케 해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 사진은 엄마가 딸의 머리를 처음 묶고 기념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다”, “너무 예쁘다”, “딸 바보 양산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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