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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처음 머리 묶은 딸, “아빠 미소가 저절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3 13:56
2014년 4월 13일 13시 56분
입력
2014-04-13 13:45
2014년 4월 13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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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올라온 ‘처음 머리 묶은 딸’이란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에는 몇 가닥 되지 않는 머리카락으로 양 갈래 머리 스타일을 한 아기가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워낙 머리숱이 없다보니 머리를 묶은 아기의 모습이 우스꽝스러워 보여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 머리 묶은 딸, 귀엽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슈렉같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예쁘네”, “처음 머리 묶은 딸, 아기는 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 커뮤니티 (처음 머리 묶은 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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