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50세 이상이며, 소변 줄기가 약하고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면 일단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야 됩니다. 특히 밤에 주무시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깨는 경우 방광의 기능과 전립선비대증을 같이 의심해야 합니다.
■ 전립선 비대증 정기검진의 적정 시기
보통 50세 이후에 전립선 초음파검사나 직장수지검사를 통해서 전립선이 얼마나 커져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전립선 비대증과 정기검진 *50세이후 *전립선 초음파, 직장수지검사로 조기 진단 가능 그리고 전립선암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50세 이상은 피검사도 필요합니다.
■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 암은 증상이 비슷하다?
전립선비대증 ?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면서 나타나는 양성종양 - 증상 : 배뇨증상, 소변의 속도가 느려짐 전립선 암 ? 전립선의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며 생김 - 증상 : 배뇨증상(요도부위), 뼈로 전이된 경우 통증 발생 증상 없이도 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2년에 한번 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전립선암 자체가 뼈로 전이될 경우에 다른 뼈에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약은 성기능 장애를 불러온다?
□비대증 치료와 성기능 장애 *비대증의 약이 호르몬 계통의 약 *성욕이 일시적으로 감퇴될 수 있음 장기적으로 하게 되면 성욕이나 발기력이 어느 정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1년 드시다가 끊으면 다시 성욕이 돌아옵니다.
■ 전립선비대증의 예방
육식보다는 야채 위주의 식생활을 해야 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걷거나 수영을 하든지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여러 가지 심리적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불안감 등이 없도록 하시것이 전립선비대증의 예방법이 되겠습니다. 콘텐츠 제공: 메디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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