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는 가장 흔한 여름병입니다. 설사가 생기는 원인은 첫 번째로는 감염이 있습니다. 음식에 식중독균이 많거나 부패된 균이 많은 경우에는 설사를 할 수 있고, 변비는 땀을 너무많이 흘려서 수분이 부족한 경우나 너무 야채나 과일을 섭취 안하고 술과 고기만 먹는 경우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재미있는 한가지는 급작스럽게 현실로 돌아오니까 스트레스 때문에 변비가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는 설사와 변비를 같이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거든요.
□ 변비의 원인 1. 땀을 많이 흘려 수분이 부족한 경우 2. 과도한 육류 섭취 3. 스트레스 * 과민성 대장 증후군 → 설사+변비
설사 같은 경우는 첫 번째로 여행자 설자라고 해서 그 물 자체가 감염이 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질증이나 아메바증 같은 경우는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식중독균이 있습니다. 장마같은 경우 4시간만 밖에 있어도 우리가 흔히 있는 대장균들이 식중독을 일으킬 정도로 그 균 수가 많아지니 여름에는 물을 끓여서 먹는 것이 중요하시고 회같은 날 것을 먹을 때 항상 신선한 것으로 먹어야 합니다.
□ 설사의 원인 1. 여행자 설사 : 물 자체가 감염 예)아메바증 2. 식중독균 : 장마 같은 경우 4시간만 있어도 식중독균이 왕성, 물은 끓여 마시고 회는 신선한 것을 먹는게 좋음
설사를 많이 할 때에는 탈수나 탈증이 올 수 있으니 빨리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설사와 변비를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는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며 빨리 휴가의 즐거움과 아쉬움을 떨쳐버려서 현실에 적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지사제는 무조건 약이다? 지사제는 한 이틀까지는 괜찮습니다. 설사를 한다는 것은 몸에 좋지 않은 것을 내보내려는 자연적인 반응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심할 경우에는 탈수가 되기 때문에 지사제를 써서 탈수까지는 되지 않게 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계속 지사제를 써서 배설을 막아버리면 장 내에서 그 유해균들이 나가질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장내에 유해균이 많아지고 유산균이 손실이 되어 만성장염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유해균들이 오래 장에 남아있으면 유독 물질들을 분비하기 때문에 대장용종이나 여러 대장질환들을 일으킬 수 있고 아주 나중에는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 휴가 후, 내속이 내속이 아니야 휴가 후, 설사를 막으려면 일단 휴가 중에 음식을 조심해서 드시는 것이 제일 좋으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야채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김치나 된장, 동치미 같은 유산균이 많은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휴가를 다녀와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콘텐츠 제공: 메디컬TV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