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뉴발란스 측은 오전 10시부터 옥션과 G마켓을 통해 ‘뉴발란스 컬러런’ 접수를 시작했다. 선착순 1만 2000여명만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지난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뉴발란스 컬러런’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페스티벌이다.
이번 뉴발란스 컬러런은 8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티셔츠를 비롯해 선글라스, 헤어밴드,
타투, 레이스 bib 등 패키지를 푸짐하게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가 주어진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http://nbsports.tistory.com),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및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
(http://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발란스 컬러런’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기하네”, “이런 페스티발이 있었구나”, “선착순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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