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모캡Hair660, 탈모 고민,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로 날려버리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29일 03시 00분


[스마트 컨슈머/라이프PLUS]

탈모 고민은 안 해본 사람은 모른다. 거울을 들여다보지 않더라도 매순간 느낌으로 빠진 머리를 인식하고 혹시 남들이 관심 있게 보지나 않을까 고민이다. 스트레스도 점점 커진다. 뾰족한 방법이 없으니 해법도 없다.

탈모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길로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선 없이 간편히 휴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해 볼 수 있는 조사기. 발모캡Hair660을 사용해 보자.

발모캡Hair660은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제허13-1399호)와 탈모치료 의료기기로 특허(제10-1137705호) 및 각종 인증서를 획득하였다. 임상시험 결과, 탈모치료 효과가 나타나 1cm²당 모발 수가 15.5개 증가됨을 확인했다. 임상연구 실험군의 모발 수가 24주 후 유의미하게 증가됨을 보여주었다.

2013년 5월 14일 국내종합병원 임상연구심사위원회에서 안드로겐성 탈모증 탈모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발모캡Hair660’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해 임상을 실시한 결과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시험군 28명과 대조군 28명의 남성형탈모환자를 대상으로 1회에 15분간, 일주일에 5회 이상 총 24주간 저출력레이저(시험군/발모캡Hair660)와 대조군을 탈모가 진행 중인 두피에 적용한 후 모발 수 변화량을 측정하였는데, 대조군의 경우 시험 전 130.1(±35.8)이던 모발 수가 24주 후 129.8(±37.6)로 실험 전과 비교해 모발수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에 반해 시험군(발모캡Hair660)은 실험 전 130.7(±28.9)에서 24주 후 146.2(±31.9)로 실험 전에 비해 24주 후 모발 수가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모캡Hair660은, 1년 365일 언제 어디서나 하루 1회 19분 사용으로 탈모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무선으로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출장 및 여행지에서도 항상 개인용품처럼 휴대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버튼을 누르고 착용만 하면 자동으로 시작한다. 제품 자체에 버튼이 일체형으로 장착되어 전원 버튼, 레이저 버튼 클릭 후 착용만 하면 제품이 자동으로 19분 동안 탈모치료 기능이 작동되는 식이다.

발모캡Hair660은 650nm 파장의 4.0mW의 저출력 레이저를 사용하여 광학적으로 안전하고 전기전자시험 기관에서 안전시험을 마쳐 전기적으로나 기계적으로 안전한 제품이다. 문의 1644-5898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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